구글 드라이브를 위한 유럽 GDPR(일반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방안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GDPR)은 소비자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유럽 연합 내에서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모든 기업에 적용됩니다. 

특히, IT 분야 기업의 경우 유럽 지역에 소재하지 않더라도 유럽 지역 내 시민의 데이터를 보호해야 합니다. GDPR 하에서는 주민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는 이름과 IP 주소와 동일한 우선 순위를 가집니다.


유럽 의회는 종전의 오래된 데이터 보호 지침을 개편하기 위해 2016년 4월 GDPR을 채택 하였으며 이에 따라 유럽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기업에 막대한 영향을 기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령, 개인정보유출 등 사생활 침해 시 전체 매출액의 4%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GDPR 기준을 충족 시키려면 대부분의 회사가 막대한 투자와 관리체계를 갖추어야 합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기업들은 GDPR로 인해 유럽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서 기업 전략을 재고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 기업의 92% 이상이 GDPR을 가장 중요한 데이터 보호 우선 순위로 간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회사 중 구글의 경우 GDPR 기준을 충족하고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G 스위트(G Suite) 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G 스위트의 정보 처리 라이프 사이클을 통해 서비스 배포, 데이터 저장 및 통신이 안전하게 수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관리자는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내보내고 삭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콜러베이트 DLP는 GDPR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G 스위트와의 완전한 통합을 통해 사용자는 콜러베이트내에 개인 정보를 저장하지 않고도 G 스위트 계정을 통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콜러베이트는 키워드 탐지 및 사용자 트랜드와 같은 데이터를 보호하는 수많은 데이터 손실 방지(Data Leak Prevention, DLP) 기능을 제공합니다.
콜러베이트의 키워드 검색 기능을 사용하면 관리자가 민감한 키워드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관리자는 주민등록번호를 중요한 데이터로 지정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데이터가 포함 된 파일이 공개적으로 공유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GDPR 측면에서 볼 때이 기능을 사용하면 기업에서 어떤 형태의 클라이언트 데이터로든 데이터 공유 제한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콜러베이트가 제공하는 또 다른 핵심 기능은 사용 트랜드 차트 및 통계 기능으로 이를 통해 모든 중요한 파일을 강조 표시하고 관리자가 공개적으로 공유 된 파일을 식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 활동 뿐만 아니라 모든 파일의 개요를 제공합니다. 관리자는 공개 상태로 파일을 쉽게 필터링 할 수 있으므로 공개적으로 공유 된 파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데이터 프라이버시는 소비자가 가장 관심을 갖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콜러베이트의 키워드 탐지 기능 및 사용 통계와 같은 클라이언트 보안을 강화하는 도구를 통해 기업의 GDPR 준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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